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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남자 동성애자입니다
토요일 오전 헬스장 탈의실에서 동성애자 어플에서 본것 같은 20대를 보았고
씻고 나왔다가 “혹시 어플하시죠?” 라고 물었고 그 사람도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에 저는 “아 본거 같아서요 반갑습니다” 하고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절 잠시 빤히 쳐다보더니 “꺼지세요~” 라고 말하였고 전 너무 민망하고 그래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곤 제 라커에서 옷을 입으러 갔습니다.
그 사람도 본인 라커로 갔고 잠시후 그 사람이 혼잣말로 아 신고해야겠다~ 이러는 걸 들었고 그때까진 면도도 안하고 자기보다 나이많은 아저씨가 아는 척을 한게 그 사람입장에서 짜증나도 혐오스러웠나보다 싶어 민망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제 뒤쪽편으로 이동하면서 성추행으러 신고해야겠다 라고 또 그러는겁니다.
전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 그 사람을 봤고 그사람은 핸드폰을 들고 절 보고 있었고,
동성애자로써 창피한 마음에 뭐가 됐든 싫은 생각과 경찰조사 받고 하는 거에 대한 귀찮음과 거부감에 그만하세요 죄송해요~ 라고 몇번 말했고 그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 그사람 어깨를 툭툭 두드리는 듯한 모션이 자연스럽게 나갔고 그 사람은 손대지 마세요 라고 했고 실제로 어깨나 그런델 터치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기도 하고 더 말해봐야 저를 조롱만 할거 같아서 옷을 입으러 다시 제 라카로 왔습니다
그 사람도 그렇게 본인 라카에서 옷을 갈아입었고 제가 양말을 신느라 바닥에 앉아서 아 후 이런 탄식을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져었습니다
그 사람이 그 광경을 본지는 모릅니다
그것때문에 그 사람 화를 돋았나 이제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렇게 옷을 다 입고 커피도 버리고 탈의실에서 나갔고 그 사람도 제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그리고 엘베를 기다리는데 그 사람이 데스크로 가서 저를 신고해달라며 갑자기 제가 자기를 추행했다고 언성을 높였고 저도 가서 무슨 성추행을 했냐 아는척 했는데 꺼지래서 죄송하다 한것 뿐인데 왜그러시냐 했지만 사람들이 다 쳐다볼만큼 큰소리로 말해서 마치 저만 동성애자인게 다 까발려지는 것같고 이게 무슨 수치스런 상황인가 싶었습니다.
더 창피당하기 견딜수가 없어서 그럼 신고하십시오 라고 하고 헬스장 관계자분께 제 연락처를 남기고 귀가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탈의실에 사람이 없다고 했으나 샤워실에도 사람이 있어서 언제든 탈의실로 나올 수 있는 상황, 휴일 대낮에 언제든지 회원이 탈의실로 들어올수 있고 들어오면 거울로 바로 다 볼수도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회원도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슨 성추행을 했다면 거기서 바로 직원을 부르던가 소리를 지르던가 하시면 되지 안에서는 저를 골리듯이 비아냥만 되더니 나와서 갑자기 소리를 지른점도 이해가 안가고, 전 그 사람에게 말한거라곤 어플에서 봤다 반갑다 죄송하다 그만하세요 이정도가 다에요
그리고 제가 성추행을 했으면 양말이며 위겉옷 정도 입지 않고 손에 들고 계단으로라도 도망갔을거 같른데 아예 도망을 가야하는 것 자체가 머리에도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지만 그럼에도 나이많은 주제에 동성애 어플에서 봤다고 생각없이 아는 척 한 제자신이 추태스러워서 부끄러울따름입니다
헬스장에 그날 그시간 CCTV를 보관해달라고 요청하고 싶은데 개인이 그런다고 해줄지 의문스럽고 성추행은 지목당한 사람이 혼자선 해결이 어렵다고들 그래서 이러다 잘못되는거 아닌가 너무 염려스럽습니다.
토요일 오전 헬스장 탈의실에서 동성애자 어플에서 본것 같은 20대를 보았고
씻고 나왔다가 “혹시 어플하시죠?” 라고 물었고 그 사람도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에 저는 “아 본거 같아서요 반갑습니다” 하고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절 잠시 빤히 쳐다보더니 “꺼지세요~” 라고 말하였고 전 너무 민망하고 그래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곤 제 라커에서 옷을 입으러 갔습니다.
그 사람도 본인 라커로 갔고 잠시후 그 사람이 혼잣말로 아 신고해야겠다~ 이러는 걸 들었고 그때까진 면도도 안하고 자기보다 나이많은 아저씨가 아는 척을 한게 그 사람입장에서 짜증나도 혐오스러웠나보다 싶어 민망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제 뒤쪽편으로 이동하면서 성추행으러 신고해야겠다 라고 또 그러는겁니다.
전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 그 사람을 봤고 그사람은 핸드폰을 들고 절 보고 있었고,
동성애자로써 창피한 마음에 뭐가 됐든 싫은 생각과 경찰조사 받고 하는 거에 대한 귀찮음과 거부감에 그만하세요 죄송해요~ 라고 몇번 말했고 그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 그사람 어깨를 툭툭 두드리는 듯한 모션이 자연스럽게 나갔고 그 사람은 손대지 마세요 라고 했고 실제로 어깨나 그런델 터치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기도 하고 더 말해봐야 저를 조롱만 할거 같아서 옷을 입으러 다시 제 라카로 왔습니다
그 사람도 그렇게 본인 라카에서 옷을 갈아입었고 제가 양말을 신느라 바닥에 앉아서 아 후 이런 탄식을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져었습니다
그 사람이 그 광경을 본지는 모릅니다
그것때문에 그 사람 화를 돋았나 이제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렇게 옷을 다 입고 커피도 버리고 탈의실에서 나갔고 그 사람도 제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그리고 엘베를 기다리는데 그 사람이 데스크로 가서 저를 신고해달라며 갑자기 제가 자기를 추행했다고 언성을 높였고 저도 가서 무슨 성추행을 했냐 아는척 했는데 꺼지래서 죄송하다 한것 뿐인데 왜그러시냐 했지만 사람들이 다 쳐다볼만큼 큰소리로 말해서 마치 저만 동성애자인게 다 까발려지는 것같고 이게 무슨 수치스런 상황인가 싶었습니다.
더 창피당하기 견딜수가 없어서 그럼 신고하십시오 라고 하고 헬스장 관계자분께 제 연락처를 남기고 귀가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탈의실에 사람이 없다고 했으나 샤워실에도 사람이 있어서 언제든 탈의실로 나올 수 있는 상황, 휴일 대낮에 언제든지 회원이 탈의실로 들어올수 있고 들어오면 거울로 바로 다 볼수도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회원도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슨 성추행을 했다면 거기서 바로 직원을 부르던가 소리를 지르던가 하시면 되지 안에서는 저를 골리듯이 비아냥만 되더니 나와서 갑자기 소리를 지른점도 이해가 안가고, 전 그 사람에게 말한거라곤 어플에서 봤다 반갑다 죄송하다 그만하세요 이정도가 다에요
그리고 제가 성추행을 했으면 양말이며 위겉옷 정도 입지 않고 손에 들고 계단으로라도 도망갔을거 같른데 아예 도망을 가야하는 것 자체가 머리에도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지만 그럼에도 나이많은 주제에 동성애 어플에서 봤다고 생각없이 아는 척 한 제자신이 추태스러워서 부끄러울따름입니다
헬스장에 그날 그시간 CCTV를 보관해달라고 요청하고 싶은데 개인이 그런다고 해줄지 의문스럽고 성추행은 지목당한 사람이 혼자선 해결이 어렵다고들 그래서 이러다 잘못되는거 아닌가 너무 염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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