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해정 형사전담센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24시간 무료상담

02-537-5105

1:1 상담신청

01051712816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문의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24-06-15 21:08

본문

제가 급하게 병원비가 필요해서 대출을 알아보던 중 대출 가능하다는 대부업체가 있어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불법 대부업체였어요..
만난 사람이 차에 타라고 해서 탄 후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었고, 주민 번호를 말하라고 해서 확인하는 차원에서 하는 거라 생각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 후 갑자기 제 휴대폰 메세지를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대출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야한다면서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보여줬는데요.. 잠시 몇 분정도 계속 메세지를 확인하더라고요..
그 후 대출이 왜 필요한지 물어보길래 딸 수술비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이야기 했고, 딸이 몇 살이냐고 물어봐서 중3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뭔가 느낌이 안 좋았지만 대답을 해줬습니다. 

대출을 받게 되면 일주일 단위로 갚아야 하고 만약 못 갚으면 연체 이자가 늘어난다고 했어요..  그리고 처음 일주일 이자율이 30%라고 하더라고요..  전 너무 놀라서 제 형편이 좋지 않아 못할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몹시 불안하고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대출 진행을 못하겠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차에서 내렸고,  전 딸이 있는 병원 안으로 들어 왔는데요.. 병실에 내려다보니 약 20~25분 가량을 가지 않고 계속 있더라고요..  혹시 제 개인 정보가 노출되었을지,  후에 범죄에 연루되지 않을지... 딸이나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맨 위로 맨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