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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핸드폰은 압수당한 상태입니다.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가: 25살인저랑 16살 여친
언제: 6월에
어디서:우리집과 병원에서
어떻게:
연인들처럼 사귀는 도중이었고 인터넷에서 만났습니다.(디스코드)
처음본건 6월초로 기억하고 있고 처음만났을때는 지하철역에 오라고 해서 그쪾으로 이동한다음
밥만 사주고 헤어지는 도중 상대방 부모님이 남자랑 있는거 아니냐 남자랑 기다려라 연락이 오신다음 제가 연락을 대신 받고 저는 볼일 없으니 먼저 집에 가겠다고 하고 집에 갔습니다.
그뒤로 실종신고를 어머니가 하셨고 가출한다는 아이를 제가 저희동네로 불러 타일러서 신고하여 집에 보냈습니다.
2번째 만남은 그녀의 친구랑 만났습니다. 저희동네에서 그뒤로 사실확인을 하고 싶어 집으로 불러 3~4번 정도 우리 정말 사귀는게 맞냐(물어본 이유는 남자가많아서) 본인은 사귀는게 맞다 정말 좋아한다고도 하였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사진을 찍어도 되냐 물어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3번째 만남은 병문안이였는데 병원에가서도 사실확인을 하고 관계를 맺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강제는 없었고 상대방 동의하에 진행하였고 이모든건 사실입니다.
무엇을:성관계와 사진 영상등을 찍었습니다.
왜: 저는 정말 그녀와 잘될 생각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여친 사진과 영상들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사 받을때 하나하나 다찍어 가시더라구요.
처음 집에 오셨을때 전여친 문제는 아무 문제 없을꺼다라고 말하셨고 임의동행해서 핸드폰을 제출했습니다.
현재 돈도 없어 휴대폰 개통도 어려울꺼 같은 상황이라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일반 연인들 처럼 노래방 데이트도 하고 한강가서 놀기도 하고 홍대가서 놀기도 하였습니다.
이런걸로는 사실 입증이 어려울까요?